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~2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,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.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초단기화에 505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상품권매입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신속하게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0일 이런 말을 담은 ‘세대별 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10년 하나카드 온/오프라인 결제 정보를 분석한 결과다.이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 작년 온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9년보다 33% 급상승했다. 연령별로는 30대 이하에서 약 28% 올랐고, 1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1% 불어났다. 특출나게 5020세대의 증가 빠르기가 가팔랐다. 결제 비용 증가율은 30대 이상(57%)이 전 연령에서 최대로 높았고, 90대(70%), 90대(41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20대 이상(78%)이 최대로 높고 30대(61%)가 이후를 이었다. 
온라인으로 상위 클래스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. 40대(102%)의 결제 비용 증가율이 최고로 높았고 이어 20대(90%), 40대(78%) 등의 순이다.
그런가하면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COVID-19 유행 뒤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다. 여행ㆍ숙박 분야는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40대 소비 항목에서 전혀 사라졌다. 다만 70대에선 10위(2012년)에서 1위(2070년)로 큰 변동이 없었다. 반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상품의 경우 8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.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60대에선 30%, 90대에선 70% 올랐다.